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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인데, 두 번째 탈락 메일도 빠르게 왔네요. 검토 주기가 빠르다는 것은 승인도 빠를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더 작성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조건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조건은 간단합니다.

 

  • 가치 있는 콘텐츠, 그리고 유니크한 콘텐츠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정보가 아닌 가치가 있는 콘텐츠는 필수입니다.
  • 깨진 링크가 없어야 함
    내부링크 또는 외부링크를 넣을 때 깨진 링크는 없어야 함
  • 가짜 정보에 대한 링크 등에 대한 업금 없어야 함
    링크가 없더라도 있을 것 같은 문구 사용하는 것도 보는 듯 합니다.
  • 페이지 리디렉션 등 없어야 함
    잘못된 페이지로 사용자를 리디렉션 하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이것을 지키지 않아서 두 번째 탈락의 메일을 받아서 반성하는 반성문이자 다시 애드센스 고시에 도전하기 위한 글을 써 봅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탈락 사유 첫번째는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입니다. 지난 번 탈락의 고베를 마실 때는 첫글이 너무 짧은 글이어서 해당 글은 지워버렸습니다.

 

가치의 판단을 글 길이로 하지는 않습니다. 1000자, 1500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글의 구성 (제목 태그의 적절한 사용, 링크의 적절한 사용), 글의 내용입니다. 

 

구글에서도 위와 같이 최소 콘텐츠 요건, 우수한 사용자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는 경우 왠만한 환경적 조건은 다 갖췄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가치 있는 콘텐츠' 밖에 없다는 것이죠.

 

사이트 행동 : 탐색

현재 이 블로그에 외부링크나 내부링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탐색' 오류가 떴습니다. 

 

이에 대한 구글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운로드 해당사항 없고, 관련 없는 페이지로 리디렉션도 관련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왜 2번 오류가 떴는지 생각해 보니, 이 도메인은 일명 낙장도메인 (다른 사람이 쓰다가 버린 모데인)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어딘가에는 이 블로그로 연결되는 흔적이 남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관련이 없는 곳에서 이쪽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그게 '탐색'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맞을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서치콘솔을 조금 더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탈락 사유였던 것에 대해 극복하는 방법을 적용 중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조금 더 살이 많이 붙은 글을 쓰려고 노력해 보는 중입니다. 이런 이야기 쓰는 블로그가 무수히 많기는 하지만, 각자의 해석은 다르니 고유 콘텐츠로 볼 수 있을겁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콘텐츠 요건을 잘 맞춰서 승인을 받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글이 너무 적어도 좋지 않습니다. 도메인이 빨리 난다고 해서 글이 얼마 없음에도 신청한 것이 연속된 실패의 원인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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