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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받는 여러 메시지가 있지만, 가장 기운 빠지게 하는 사유는 바로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입니다. 

 

애드센스 아무나 신청하나요? 아니죠. 적어도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신청합니다.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 신청하는 것이죠. 

 

하지만 애드센스는 날립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사유로 탈락 메일을 말이죠.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극복하는 방법

제목은 굉장히 거창한데,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말 그대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쓰면 됩니다. 

 

구글에서 원하는 가치라는 것은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정보가 아니라, 작성자 당신의 '의견'이나 '생각' 그리고 '보충 설명', '경험' 등이 녹아들어가 있는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정말 정성껏 2천자 3천자 포스팅을 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니크한 콘텐츠입니다.

 

많은 애드센스 블로그 승인 사례를 봤는데, 제가 아는 블로그 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로만 20개 썼는데 승인이 났던 블로거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3명이 들어왔다." 제목에 내용은 제대로 된 콘텐츠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3명이 들어왔을까? 이런 내용이었어요.

 

"오늘은 서치콘솔을 등록했다."라는 제목에 서치콘솔에 등록하는 방법도 아니고, 처음해 보는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치콘솔 등록이 쉬웠다는 이야기를 쓴 글이었죠.

 

그렇게 자신의 경험 이야기만 20개 썼더니, 애드센스에서 한 번에 승인을 해 줬습니다. 신기하죠?

 

승인이 안 나는 경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엄청 많이 적는 이야기를 적는 것은 애드센스 승인이 쉽게 나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왜 이런 글을?

왜 이런 글을 적을까요? 바로 이 블로그가 상기 사유로 고배를 마셔서 그렇습니다. 도메인 사용하면 승인 잘 나는 편이었는데, 보기 좋게 낙방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써 봅니다. 블로그를 오래 하신 분들은 블로그 개수도 여러개가 되더군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하다보면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런 분들 중 한 분은 최고 오래 걸린게 13개월이나 걸렸다고 하더군요.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전년 5월에 했다면, 승인이 올해 6월에 났다는 뜻이에요. 

 

그 분의 탈락사유가 바로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고 했습니다. 그 분은 칼럼이나 에세이 형식의 글을 썼음에도 그런 사유로 계속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인터넷에 널린 정보를 엑셀로 조금 짜집기해서 여러 키워드가 반복되게 만들어 글을 한 번 올린게 있었다고 하네요. 그 글을 지우기 전까지 애드센스 승인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유의 콘텐츠가 아닌 인터넷에 널린 정보의 글로는 승인이 나지 않습니다. 

 

다들 애드센스 고시에 쉽게 붙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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