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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 도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이버나 구글에 색인이 되다가 도메인 사용을 더 이상 하지 않고 만료기간까지 갱신을 하지 않은 도메인을 말한다. 이미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색인을 했던 주소이기 때문에 주워서 사용하면 검색 노출에 조금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메인을 사용해 보는 중이다.

 

진짜로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이제 막 주워서 세팅하는 주소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나 대략 찾아보니 쇼핑몰을 했던 것 같다.

 

쇼핑몰 주소 활용?

그런데 쇼핑몰 주소를 블로그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 나쁠 것은 없겠지. 일단 인덱싱은 되어 왔던 주소이기 때문에 새로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하면 조금 더 빠르게 색인해 갈지 한 번 지켜볼 생각이다.

 

아쉬운 부분은, 쇼핑몰 주소였기 때문에 이전에는 검색 결과 노출에는 별 관심이 없었을 도메인이라는 것이다.

 

낙장 도메인을 구할 때, 가능하면 블로그로 운영하던 것을 줍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야 일반적인 글에 대한 인덱싱 자료가 더 많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막상 이렇게 글로 써 놓고 보니까 낙장 도메인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도메인 DA 관리는 어떻게?

도메인을 새로 개설하면 DA 점수는 0에서 시작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먼저 시작하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티스토리의 DA 주소가 거의 90점으로 높아서라고 한다.

 

하지만, 조금 더 알아보니 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에는 DA가 높은 것은 맞지만, 우리 개개인이 쓰는 하위도메인, 즉 내블로그.tistory.com은 티스토리닷컴과 별개의 주소이기 때문에 어차피 DA는 0이라고 한다.

 

그 얘기는 내가 새로 도메인 하나 개설해서 도메인을 오래 유지하며 키우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 아닌가?

 

그럼 굳이 낙장도메인도 필요없고, 티스토리 주소를 이용해 먹을 필요도 없다. 차라리 여러 블로그에서 새로운 도메인으로 트래픽을 넣어줘서 색인을 빠르게 만들어주는게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런 글로 남겨보고 하는 것은 경험을 기록해 놓기 위해서다. 물론 새로운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하나 더 뚫어 놓을 의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여러 경험을 다양하게 쌓아보는 것은 필요하다.

 

아직은 다음 최적화를 이용해 손쉽게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빨리 이 부분을 타개하고 앞으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경험을 쌓고는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해서 그렇다.

 

암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약간의 수익화로 가 보려고 한다면 도메인을 사용해 보는 것은 필수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도메인 사용하는 블로그가 더 운영하기 쉽게끔 다음 검색도 바뀌었으니 말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떻게 알아내는 것인지 모르지만, 도메인 먹여 놓은 티스토리 블로그도 노출이 그리 안 되는 편은 아니다. 아마도 스킨의 특성을 파악해서 하는건가? 아님 치환자를 보고?

 

암튼 그런 상황이라면 도메인은 더더욱 안 할 이유가 없다. 애드센스 고시를 뭐하러 여러번 치를 것인가? 요즘 기준치가 올라갔는지 티스토리 주소로는 쉽게 승인이 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경험이 필요한 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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